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문단 편집) === 초현실 여명기 === 개성이 역사에 드러난 것은 중국의 경경시에서 [[발광하는 아기]]가 태어난 것이 그 시초로, 이후 세계 각지에서 갑작스레 초능력자들이 나타났고 이 시기를 '초현실 여명기'라 부른다. 다만 실제로 발광하는 아기보다 먼저 이능을 가진 사람들은 존재했다.[* 발광하는 아기는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 처음 발견된 케이스고, 올 포 원은 아기가 태어나기 2주 전에도 인도에서만 50명은 넘게 태어났다며 깐다.] 발광하는 아기가 태어나기 2년 전에 한 매춘부가 이능을 보유했고, 그녀로부터 태어난 [[올 포 원]]과 [[시가라키 요이치]] 형제가 이능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능을 '''[[질병]]'''이라 여기고 조사한 연구 단체에서 '''이능은 인간으로부터 파생된 새로운 유전자'''라고 밝혀서 혼란을 부추겼다. 이 시기에는 인간이라는 규격외 초능력자들로 인해 공권력과 법 또한 무너졌고, 문명까지 발전을 멈추게 된다. [[원 포 올]] 속 심상세계에서 나온 [[시가라키 요이치|초대]]와 [[올 포 원]]의 과거를 보면 이 당시 사회상을 대충 알 수 있는데, 개성이 있는 사람은 괴물이니 병이니 박해를 받고 개성이 없는 사람은 개성을 가진 집단에게 습격당해 강도질을 당하는 등 혼란 그 자체였다. 올 포 원은 그런 시대에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죽이고 강탈하면서 무법자처럼 지내왔으며, 발광하는 아기는 이런 혼란상을 잠재우기 위해 이능자들을 선도해서 그들과 함께 일반인과의 화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올 포 원이 마음에 안든다며 죽여버렸다. "초현실 여명기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인류는 지금쯤 항성간 여행을 즐겼을 것이다."라는 말까지 있는 걸로 보아 '''세계 전체'''에 그다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듯 하다.[* 그럴만도 한게 개성은 사용에 따라 범죄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데 그걸 선천적으로 타고 태어난 사람들이 나타난거다. 현실로 치면 누구든 총 1자루씩 소유하고 있으며 정말 특별한 방법이 아니면 뺏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이니 진짜로 위험하다(...) 범죄자들의 총기는 회수라도 가능하지 빌런의 개성은 어떻게 회수할 방도가 없다. 오죽하면 타르타로스는 죄수들의 개성 사용을 막고자 시민 단체들의 비판을 받을 정도로 비인도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그렇다고 개성이 어디 경제나 산업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지도 의문인게 선천적으로 타고나야 하고 배워서 습득할 수 없다 보니 A라는 개성이 산업적으로 유용하다고 판명되었으나 이를 효율적으로 써먹기 위해 가능하면 사용자를 최대한 늘려야 한다고 가정해보면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 개성은 배워서 얻는게 아니니까.] 극장판 두 명의 히어로에서 잠깐 나온 미국의 도시는 외부와 이어지는 도로 하나 없이 황폐한 평야 위에 도시만 떡하니 지어져 있다. 생활상도 현실과 큰 차이가 없지만 히어로용 서포트 아이템 등은 [[SF]] 수준이다. 극장판에서는 띠 형태에서 건틀릿으로 변형하는 아이템까지 나온다. 그리고 올마이트의 현역 시절보다 기술도 점점 발전하고 있어서 같은 강도의 서포트 아이템도 훨씬 크기가 작아졌다. 그리고 차량의 경우도 극장판 1기, 올마이트, 베스트 지니스트를 보면 SF물에서나 볼 법한 차들이 돌아다니고 있고 비행기도 미래형에 거대 로봇들까지 있다. 차별과 멸시가 강했던 이 시기에는 '이능'이라고 불렸다. 이후 '개성의 어머니'라는 이명을 가진 사람이 차별을 막기 위해 "이건 이 아이의 개성입니다. 이 아이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이라고 호소했으나 묻히고 반대 세력에게 살해당한다. 이후 정부가 혼란을 수습할 때 정책의 일환으로 그녀의 호소가 재발견되어 '이능'은 개성의 범주에 들어간다는 의식개혁이 이루어져 개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그러나 현 시점에서는 오히려 개성을 정상, 무개성을 비정상에 가깝게 여기는 세상이 되었으니 참 아이러니하다.] 반대로 [[이능력 해방군]]은 현 시대까지 '개성'을 '이능'이라고 부른다. 158화에선 '초현실'의 기원에 대한 추측으로 미지의 바이러스가 생쥐에 의해 전 세계로 퍼졌다는 이론이 나오는데, 거물 빌런 중 한 명인 오버홀은 이 생쥐설을 믿고 있기 때문에 개성을 지닌 이들은 모두 병에 걸렸다고 생각했으며, 때문에 빌런 코스튬도 흑사병 의사를 연상시키는 새부리 가면을 쓴다. 이렇다 할 논거는 없으며 무수히 많은 추측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올 포 원의 과거사에서 쥐떼가 이능 소유자였던 올 포 원의 어머니의 시체를 갉아먹는 장면이 나와서 단순한 추측이라 보기는 힘들어 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